‘수요미식회’ 신아영, 일상도 화보로 만드는 능력의 소유자…‘여유로운 분위기’

(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수요미식회’에 출연 중인 신아영의 일상이 관심을 받고 있다.

26일 ‘수요미식회’가 FOX에서 오후 6시 14분부터 방송된다.

이와 함께 ‘수요미식회’에 출연 중인 신아랑이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최근 신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llo!”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신아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신아영 아나운서 이쁨”, “예쁘당”, “사진 잘 찍음ㅋㅋㅋ”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7년 생인 신아영은 올해 나이 33세. 이화여자외국어 고등학교 졸업 후 하버드 대학교에서 역사학과를 전공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또한 신아영은 영국 은행인 스코틀랜드 왕립 은행 인턴 경력이 있다고 알려져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지난 2011년 9월 SBS ESPN에 입사한 신아영은 SBS sports에서 ‘베이스볼 S’, ‘스포츠센터 S’, ‘EPL 리뷰’ 등을 진행하며 이름을 알렸다. 최근 프리랜서로 전향한 신아영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모던패밀리’, ‘수요미식회’에 출연 중이다. 

더불어 지난 2018년 12월 하버드 동문이자 미국 금융에 종사하는 2살 연하의 일반인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한편, 신아영은 tvN ‘수요미식회’에 신동엽, 전현무, 박찬일, 송정림, 송훈, 박준우 등과 함께 찰떡 호흡을 자랑하고 있다.

매 뱅송마다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tvN ‘수요미식회’는 화려한 입담만으로 침샘을 자극하는 맛있는 토크 프로그램. 매주 수요일 오후 12시 20분에 방송된다.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수요미식회’는 26일 tvN ‘수요미식회’가 FOX에서 오후 6시 14분부터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