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유튜브 ‘이영자 채널’ 개설…“대도서관-윰댕 덕분”

(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26일 방송되는 JTBC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에 이영자가 유튜브 채널 개설을 예고해 누리꾼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 2월 29일 이영자가 개설한 유튜브 채널 ‘이영자 채널’ 속 영상이 눈길을 끈다. 

같은날 이영자는 “[이영자 채널] 이영자입니다. 유튜브 시작해보려 합니다”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이영자는 인사를 전하며 “유튜브에서 정식으로 인사드리는 건 처음이네요”라며 긴장한 모습을 보이며 “아버지 대도와 엄마 윰댕의 사랑으로 제가 탄생됐습니다”라며 인사를 전했다. 

그는 ‘랜선라이프’에 함께 출연 중인 대도서관-윰댕 그리고 자신의 친동생 남편과 인사를 전했다. 

이영자는 “내가 만들고 싶은 세상을 만들고 싶다”라며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저를 사랑해주는 많은 분들과 즐거운 영상을 만들고 싶다”라고 바램을 전했다. 

그는 “대도와 윰댕에게 정말 고마워요”라며 거듭 감사 인사를 전했고, 대도서관과 윰댕 역시 박수로 그의 유튜브 크리에이터로서의 첫 도전을 축하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구독 구독 왈료!”, “얼른 보고 싶어요 언니. ㅜㅜ”, “벌써 재밌다. ㅜㅜㅜㅜ”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해당 영상은 26일 오후 5시 30분을 기준으로 조회 수 77만 뷰를 기록 중이다. 

한편, 26일 방송되는 JTBC ‘랜선라이프’에서는 이영자의 1인 방송 도전기가 자세하게 그려질 예정이라고 전해져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랜선라이프’는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JTBC에서 만날 수 있으며 이영자, JR, 유세윤이 진행을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