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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라, 남편 정신욱이 찍어준 인생샷 공개…직업 포토그래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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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아내의 맛’ 양미라-정신욱 부부가 화제인 가운데 그들의 일상도 주목받고 있다.

25일 양미라는 자신의 SNS에 “이사진...알죠??ㅋㅋ 라방때 알려준대로 하셨어요??ㅋㅋㅋ 요번 주말에 찍으신 사진들은 성공하셨길 바래요~#음소거웃음 #인생샷”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미라는 음소거 웃음으로 시선을 모은다.

해당 사진의 비밀은 앞서 ‘아내의 맛’에서 밝혀진 바 있어 더욱 웃음을 유발한다.

양미라 인스타그램
양미라 인스타그램

지난 12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양미라-정신욱 부부의 흥이 폭주하는 ‘가로수길 데이트’가 펼쳐졌다. 

양미라-정신욱 부부는 큰 키와 멋진 외모로 기본적인 옷만 무심히 걸쳐도 ‘패셔니스타’, 걷기만 해도 ‘런웨이’를 만들어버리는 ‘모델 부부’의 포스를 선보였다. 

무엇보다 양미라는 ‘인생 샷 본능’을 발휘해 예쁜 장소를 발견할 때마다 사진촬영을 요청했고, 정신욱은 무심한 ‘무한 셔터’를 누르며 세상 어디에도 없는 ‘부부 포토 케미’를 발산했다.

이날 양미라는 자연스러운 웃음이 돋보이는 음소거 사진의 비밀을 밝혔다. 환한 폭소 사진은 소리 없이 웃는 척만 하는 연출이었던 것.

특히 양미라는 장소불문 남편에게 쉴새없이 사진을 찍어달라고 부탁했다.

​양미라 인스타그램​
​양미라 인스타그램​

남편 정신욱은 마치 직업 포토그래퍼가 된양 양미라를 전담 마크하며 사진을 촬영했다.

즐거워 보이는 사진 뒤에는 이들의 이러한 노력이 있었다.

한편, 오랜만에 방송에 복귀한 양미라는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살이다.

양미라의 남편 정신욱은 그보다 2살 연상인 1980년생으로 올해 40세.

모델 못지 않은 비주얼을 자랑하는 남편 정신욱의 직업은 사업가로 알려졌다.  

이들은 4년 열애 끝에 지난해 10월 17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양미라 부부가 출연 중인 TV조선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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