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은세, 반려견 구름이와 함께한 일상 공개…‘백만불짜리 미소’

(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사랑스러운 매력을 가진 기은세가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26일 기은세가 KBS ‘이수지의 가요광장’에 이창엽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기 때문.

이와 함께 기은세의 일상 또한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기은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구름이 모닝인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아지와 함께 의자에 앉아 있는 기은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백만불 미소“, “언니 예뻐용”, “여신 이뻐용ㅋㅋㅋㅋㅋ”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3년 생인 기은세는 2006년 KBS2 ‘투명인간 최장수’로 데뷔한 13년 차 배우다.

연예계에 데뷔한 후 그는 드라마 ‘항금물고기’, ‘더 뮤지컬’, ‘패션왕’, ‘왜그래 풍상씨’ 등에 출연해 자신의 이름을 대중들에게 알려갔다.

지난 2019년 3월 14일 종영된 KBS2 ‘왜그래 풍상씨’에서는 순수한 성격의 조영필 역을 맡아 열연했다. 당시 기은세는 드라마가 방송될 때마다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또한 이 드라마 기은세는 대중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켰다. 더불어 드라마 종영 후 소속사를 통해 너무 즐거웠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기은세는 26일 KBS Cool FM ‘이수지의 가요광장’에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춘 이창엽과 게스트로 출연했다.

라디오에서 기은세는 남편을 향한 애정과 ‘왜그래 풍상씨’ 비하인드 일화를 밝히며 청취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KBS Cool FM ‘이수지의 가요광장’는 매주 낮 12시부터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