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미스트롯’ 트로트 가수 지원이의 셀카가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지원이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원이는 미소를 지으며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아름다운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와 눈부셔요”, “너무 아름답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원이는 ’미스트롯’ 100인 중 한 명으로 출연해 화제가 됐다.
그는 2012년 싱글 앨범 [행복한 세상]으로 데뷔했으며 그의 별명으로는 군통령, 행사의 여왕 등이 있다.
지원이는 ’미스트롯’의 우승 후보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실력자이기도 하다.
과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미 실력이 노출된 그는 ‘미스트롯’에서도 강렬한 무대를 선보여 11 하트를 받았다.
이처럼, 지원이는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으며 그의 나이와 결혼여부에 대해서 궁금해하는 네티즌들 또한 많았다.
그는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이며 아직 미혼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가 출연 중인 예능 ’미스트롯’은 날로 뜨거워지는 대한민국 트롯 열풍에 화력을 더하고 제2의 트롯 전성기를 이끌 차세대 트롯 스타를 탄생시킬 신개념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미스트롯’은 시청률 8.4%(닐슨코리아 제공)을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미스트롯’은 매주 목요일 밤 10시 TV조선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