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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종합] 가수 주(JOO), 5월 4일 결혼…친동생 비투비 정일훈 참석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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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가수 주(JOO)가 5월의 새 신부가 된다.

26일 오전 일간스포츠는 “주가 오는 5월 4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지인의 소개로 만난 동갑내기 일반인 남자친구와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고 단독 보도했다.

이어 “결혼식은 일반인 남자친구를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될 전망이며, 친동생인 비투비 정일훈을 비롯한 다수의 연예계 지인들이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주 / 울림엔터테인먼트
주 / 울림엔터테인먼트

보도 이후 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톱스타뉴스에 결혼 관련 공식입장을 전했다.

울림 측은 “주 양이 오는 5월 4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 신랑은 동갑의 비연예인으로, 1년 전 친한 언니의 소개로 인연을 맺어 연애를 시작하자마자 결혼 얘기가 나와 결혼까지 순조롭게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예식은 신랑이 비연예인인 만큼 양가 부모님과 친지분들,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며 “예비 신랑에게 누가 될까 조심스레 진행하다 보니 갑작스럽게 팬들에게 결혼 소식을 알리게 된 점 깊은 양해 부탁드린다. 새 출발을 앞둔 주 양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또한 이날 오전 TV리포트는 주의 웨딩화보를 단독 입수했다. TV리포트에 따르면 주의 웨딩화보는 3월 초 서울 모처에서 진행됐다.

이날 촬영은 주를 비롯해 동생 정일훈, 주의 부모님, 반려견도 함께했다.

1990년생인 주의 나이는 올해 30세. 지난 2008년 1월 싱글 앨범 ‘어린 여자’로 데뷔한 주는 지난 2017년 5월까지 디지털 싱글 ‘어느 늦은 아침’을 발매하며 가수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지난 2017년 방송된 KBS2 ‘더유닛’에 출연하며 오랜만에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이하 울림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주(JOO) 양이 오는 5월 4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립니다. 

예비 신랑은 동갑의 비 연예인으로, 1년 전 친한 언니의 소개로 인연을 맺어 연애를 시작하자마자 결혼 얘기가 나와서 순조롭게 결혼까지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되었습니다. 

예식은 신랑이 비 연예인인 만큼 양가 부모님과 친지분들,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예비 신랑에게 누가 될까 조심스럽게 진행하다 보니 갑작스럽게 팬들에게 결혼 소식을 알리게 된 점 깊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새 출발을 앞둔 주(JOO) 양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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