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치’ 정일우, 곤룡포를 벗은 모습의 비하인드 사진 공개…‘못하는게 없는 이금’

(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전개되고 있는 ‘해치’가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26일 드라마 ‘해치’가 SBS플러스에서 오후 7시 30분부터 방송된다.

이와 함께 SBS ‘해치’ 제작진들은 정일우의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25일 SBS ‘해치’ 제작진들은 드라마 공식 홈페이지에 정일우의 비하인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곤룡포를 벗고 땅을 갈고 있는 정일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지난 2006년 시트콤으로 얼굴을 알린 정일우는 올해 13년 차 배우다. 연예계 데뷔와 함께 그는 드라마 ‘돌아온 일지매’, ‘49일’, ‘꽃미남 라면가게’, ‘해를 품은 달’, ‘야경꾼 일지’ 등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지난 2009년 방송된 ‘돌아온 일지매’에서는 주인공 일지매 역을 맡아 윤진서, 김민종, 정혜영, 박근형, 박철민 등과 호흡을 맞췄다. 정일우는 ‘돌아온 일지매’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다양한 작품에서 자신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정일우는 SBS ‘해치’에서 천한 왕자 연잉군 이금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드라마는 천한 무수리의 몸에서 태어난 왕자 연잉군 이금이 열정 가득한 과거 준비생 박문수, 사헌부 열혈 다모 여지, 저잣거리의 떠오르는 왈패 달문과 함께 힘을 합쳐 대권을 쟁취하는 과정을 담고 있으며 고아라, 박훈, 이경영, 정문성, 배정화, 한상진, 정순원, 최민철, 전배수 등이 출연해 몰입감을 높이고 있다.

지난 25일 방송된 ‘해치’에서는 이금(정일우 분)이 역대급 위기에 처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처철한 상황을 표현하기 위해 온몸을 내던진 정일우의 연기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배우들의 열연이 빛나는 SBS ‘해치’는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 재방송은 26일 오후 7시 30분 SBS플러스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