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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부시게’ 송상은, 러블리한 일상 공개…‘귀여움 뿜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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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인기리에 종영된 ‘눈이 부시게’를 향한 네티즌의 관심이 여전히 뜨겁다.

26일 JTBC에서는 오전 11시 40분부터 ‘눈이 부시게’ 재방송을 해준다.

이와 함께 ‘눈이 부시게’에 출연한 송상은이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최근 송상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원피스를 입고 귀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송상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송상은 인스타그램
송상은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내스탈 이십니다 이뿌시네요 좋은 노래두 많이 부탁합니다”,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캐릭터 너무 좋아요~^^” 등 반응을 보였다.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인 송상은은 지난 2011년 뮤지컬 ‘스프링 어웨이크닝’에서 젠들라 역을 맡으며 데뷔했다. 이후 뮤지컬 ‘넌센세이션’, ‘블랙메리포핀스’, ‘번지점프를 하다’, ‘영웅’, ‘그날들’, 드라마 ‘당신의 하우스 헬퍼’ 등에 출연해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지나 2018년 방송된 ‘당신의 하우스헬퍼’에서는 백장미 역을 맡아 자신의 이름을 대중에게 알렸다.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송상은은 최근 ‘눈이 부시게’에서 혜자의 절친 윤상은 역을 맡아 대중들에게 각인시켰다.

그의 이름을 알린 ‘눈이 부시게’는 주어진 시간을 다 써보지도 못하고 잃어버린 여자와 누구보다 찬란한 순간을 스스로 내던지고 무기력한 삶을 사는 남자, 같은 시간 속에 있지만 서로 다른 시간을 살아가는 두 남녀의 이야기를 그렸다. 또한 드라마에 김혜자, 한지민, 남주혁, 손호준, 안내상, 여정은, 김희원, 김가은, 정영숙,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눈이 부시게’의 마지막 화는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하며 호평을 받았다.

인기리에 종영된 드라마 ‘눈이 부시게’는 JTB 오전 11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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