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주가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
25일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주의 결혼과 관련한 공식입장을 톱스타뉴스에 전해왔다.
타 매체에서 주의 결혼과 관련한 보도를 전한 바 있는데, 이 보도가 사실이라는 공식입장을 보내온 것.
그 내용은 아래와 같다.
<주(JOO) 결혼 단독 보도에 따른 공식 입장>
주(JOO) 양이 오는 5월 4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립니다.
예비 신랑은 동갑의 비 연예인으로, 1년 전 친한 언니의 소개로 인연을 맺어 연애를 시작하자마자 결혼 얘기가 나와서 순조롭게 결혼까지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되었습니다.
예식은 신랑이 비 연예인인 만큼 양가 부모님과 친지분들,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예비 신랑에게 누가 될까 조심스럽게 진행하다 보니 갑작스럽게 팬들에게 결혼 소식을 알리게 된 점 깊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새 출발을 앞둔 주(JOO) 양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 부탁드립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3/26 08: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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