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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강, 두 아이의 엄마라로는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변함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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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승주 기자) 배우 사강이 여전한 동안미모를 과시했다.

최근 사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감사요#2019패션위크#그리디어스#greedilous
(처음엔 퍼포먼스인줄 알았어요...스텝분 괜찮으신지...ㅠ 별일아니였음 좋겠어요ㅠ)”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파란 수트를 입은 채 행사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강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오랜만에 얼굴을 드러낸 것임에도 여전한 동안미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사강 인스타그램

 

사강 인스타그램

또한 파란 수트가 조화롭게 어울리는 모습으로 두 아이의 엄마라고 믿기지 않는 변함없는 미모로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실물사진똑같은 여배우”, “너무 이쁘세요!!” 등 사강에 대해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강은 1996년 KBS 드라마 ‘머나먼 나라’로 데뷔한 데뷔 20년이 넘은 여배우.

그는 동글동글한 두상에 선한 이목구비로 데뷔 때부터 주목을 받았다.

사강은 2002년 영화 ‘연애소설’, 2008년 영화 ‘가루지기’에 조연으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그는 2004년 SBS ‘왕의 여자’, 2007년 SBS ‘소금인형’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해 연기력을 쌓았다.

사강은 2007년 결혼하면서 잠시 공백기를 갖다가 2019년 MBC ‘봄이오나봄’에 사장 역으로 복귀해 다시 얼굴을 알렸다.

그는 현재 두 아이를 두고 있으며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에서 홍수연 역으로 출연 중이다.

사강은 1977년생으로 올해 44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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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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