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승주 기자) 문가영이 국민 ‘첫사랑녀’로 등극했다.
지난 25일 첫 방송된 JTBC ‘으라차차와이키키2’의 첫 방송에서는 문가영이 수연 역으로 출연해 기봉이와 준기의 마음을 빼앗는 장면이 방송됐다.
이날 문가영은 기봉, 준기, 우식의 고등학교에 전학 오면서 첫 날부터 청순한 외모로 세 남자를 푹 빠지게 하는 모습이 담겼다.
문가영은 방송에서 청순하면서도 당당한 캐릭터를 선보여 기봉이와 준기의 직진고백까지 이끌어내며첫 화에도 많은 매력을 담아냈다.
전학 온 날 문가영과 마주친 세 남자는 한눈에 반했고 특히 준기는 음료수를 갖다주며 직진고백을 해 수연을 당황시키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야구부인 기봉은 “저 캔을 맞추면 나랑 사귀는거다”라고 말해 수연을 당황시켰고 수연은 즉시 자신이 메고 있던 화방 도구를 들고 야구공을 홈런시켜버리며 기봉을 당황하게 만들어 재미를 선사했다.
한편 문가영이 출연한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2’는 게스트하우스인 와이키키에서 펼치는 유쾌통쾌한 청춘 드라마로 문가영, 이이경, 김선호 등이 출연한다.
또한 지난 해 방송한 ‘으라차차 와이키키’에 이어 시즌 2로 나오며 시청자들에게 더욱 유쾌한 재미를 선사해 앞으로 펼쳐질 전개를 기대케 했다.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2’는 매주 월,화요일 밤 09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