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백승원 기자) 걸그룹 위키미키 멤버 지수연이 맏내의 매력을 제대로 보여줬다.
25일 지수연은 위키미키 공식 트위터에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키링들
굿밤
#☁️
공개된 사진 속 지수연은 카페에 앉아 빈 접시를 바라보며 멍을 때리고 있다.
검은색 후드와 혼연일체 된 세상 깜찍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오뚝이 인형을 닮은 귀여운 모습을 보고 있자니 웃음이 절로 나온다.
이에 네티즌들은 “앜ㅋ수연언니 너무 귀엽닿❤”, “많이... 지쳐보인다...☆”, “맏내님ㅠ 지수연의시간은거꾸로간다여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수연이 속한 위키미키는 2017년 8월 8일 첫 번째 미니앨범 ‘WEME(위미)’ 발매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데뷔곡 ‘I don't like your Girlfriend’로 활발한 활동을 펼친 위키미키는 이듬해 2월 두 번째 미니앨범 ‘Lucky(럭키)’, 10월 첫 번째 싱글 앨범 ‘KISS, KICKS(키스, 킥스)’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며 대중들에게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위키미키는 ‘서로를 알아보는 열쇠를 가진 8명의 개성 넘치는 소녀(Meki)와, 그렇게 만나 또 다른 새로운 세상을 여는 열쇠를 가지게 된 소녀들(Weki)’이라는 뜻을 담은 이름이다. 또한, 위키미키의 앞 글자를 따 ‘위미(WEME), 나와 우리가 되어 8명의 멤버들이 모여 한 그룹을 만들어 낸다’라는 이중적인 의미를 넣었다.
그들은 지난 2월 28일 충남 천안 독립기념에서 개최된 ‘3.1운동 100주년 특집 전야제’에서 축하공연을 펼치는 등 공백기에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수연은 1997년 4월 20일생으로 올해 나이 23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