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모던패밀리’ 론♥이사강 부부가 촬영장서 쌍둥이 같은 웃음을 과시했다.
25일 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곧 11시10분에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에 저희 부부가 나옵니다 재미있게봐주세요^^ #이사강 #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사강은 남편 론 옆에서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똑닮은 미소를 뽐내는 두 사람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된다.
한편 론과 이사강은 지난 1월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당시 두 사람은 현직 아이돌과 뮤직비디오 감독의 만남으로 큰 화제를 일으키기도 했다.
이사강은 올해 나이 40세다. 이에 남편과 11살의 나이차를 보이고 있다.
또한 이사강의 아버지가 대구의 한 대형 치과의 병원장인 것으로 알려져 그의 집안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기도 했다.
한편 남편 론은 지난 2월 빅플로(Bigflo)에서 자퇴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현재 론과 이사강은 ‘모던패밀리’를 통해 신혼생활을 공개하고 있다.
‘모던패밀리’는 갓 살림을 차리기 시작한 신혼부부부터 결혼 생활을 마친 졸혼 가정까지, 다양한 형태로 구성된 스타들의 삶을 엿볼 수 있는 색색깔깔 가족 관찰 예능 프로그램을 그리고 있다.
해당프로그램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MBN에서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