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안현모♥라이머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최근 안현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산이 세 번 바뀌는 동안 미림여고 앞을 31년째 꿋꿋하게 지키고 있는 #미림분식 저는 #쫄면 이 맛있었어요 ”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안현모는 볶음밥을 입에 넣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즐거워보이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쌩얼같은 얼굴이 더이쁨” “진짜 인형이 말을 하는 거 같아요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라이머의 아내 안현모는 통역사이자 전 방송기자로 활동했다.
그는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국제회의통역 석사 과정을 수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남편 라이머의 경우 안현모와의 결혼이 재혼이라는 루머가 돌았지만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당시 6개월의 연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또한 안현모는 올해 나이 36세이며 남편 라이머는 올해 나이 43세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현재 ‘동상이몽2’에 출연 중이다. 25일 안현모는 남편과 산부인과를 찾았다.
주치의는 안현모를 향해 “만 36세면 늦은 나이가 아니다”라며 안심 시켰다.
두 사람은 초음파 검사부터 혈액 검사 등을 받으며 검진 결과를 기다렸다.
한편 ‘동상이몽2’은 다양한 분야의 커플들이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을 ‘남자’와 ‘여자’ 입장에서 바라보고, 운명의 반쪽을 만난다는 것의 의미와 두 사람이 함께 사는 것의 가치를 살펴보는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