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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박진영, 의문에 남성에게 부상…김권 “도와달라” 신예은에게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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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박진영이 의문의 남성에게 부상당했다.

25일 방송된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5회에서는 김권이 신예은을 향해 박진영을 트레이닝해 줄 것을 제안했다.

과거, 조병규(김권 아역)는 노크 소리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 했다. 떨고 있는 엄마의 모습을 바라보며 문을 연 그의 앞에는 부녀회장이 자리하고 있었다. 부녀회장은 “우리집에 회의가 있다. 어머니께 전해드려라”라고 말하며 떨떠름함을 감추지 못 했다. 

이후 의문의 남성이 그들의 집을 바라보며 “찾았다”고 이야기해 의문을 자아냈다. 

현실로 돌아와 김권은 “오랜만이네요 윤재인 순경님”이라며 신예은에게 인사했다. 

박진영을 데리러 왔다고 밝힌 그. 두 사람의 모습에 박진영은 “도대체 뭐냐 무슨 부탁이야”라며 궁금해했다. 주먹을 맞댄 그는 사이코매트리를 위해 김권에게 달라붙었다.

이어 박진영은 신예은을 찾아갔다. 대형사건이 터졌다고 달려간 신예은을 쫒아간 그는 접촉사고가 난 현장에 방문하게됐다. 다투고 있는 아줌마들을 말린 신예은은 “차 문에 찍힌 것은 아니다”라며 증거를 찾으려 노력했다.

이에 박진영은 사이코매트리로 찾은 돌에서 한 아이를 보게 된다. 울고 있는 아이를 찾은 그는 아이의 기억을 통해 아줌마가 갑질한 사실을 알게된다.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솔직하게 사과한 아이를 보며 여전히 갑질을 이어가는 아줌마를 향해 아이의 엄마는 “저희 가게 다시는 오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강경한 모습을 보였다.

박진영을 바라본 김권은 “만지는 거 피하지 마”라며 조언했다. 이어 그는 “아침에 비밀번호 바꿨다”며 그의 능력을 테스트했다. 

비밀번호를 알아내고 진지한 표정이 된 박진영은 조용히 집 안으로 들어와 “생일같은 거 안한다고 했잖아”라고 이야기했다.

같은 시각 촛불에 불을 밝히며 생각에 잠긴 신예은. 어린 시절 그는 잡혀가는 아빠를 바라보며 울고 있었다. 이에 신예은은 과호흡 증상을 보이며 “왜 난 이날만 돌아오면 가슴이 아플까 이모”라고 눈물을 자아냈다. 

이어 신예은은 “이날 죽은 사람들은 우리 아빠 평생 원망하며 살겠지?”라며 슬픔을 감추지 못 햇다. 

같은시각 부모님의 유품을 만지며 과거를 읽은 박진영은 눈물을 흘리며 가족들을 애도했다.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캡처

다음날, 형을 찾던 박진영은 노란색 캠퍼스화를 꺼내 어딘가로 출발했다. 그런 그를 지켜보고 있는 의문의 시선.

택배를 가지고 아파트에 들어간 의문의 남성은 614호 앞에서 택배를 뜯었다.

한편 기일을 맞이해 부모님을 찾아뵌 김권과 박진영. 박진영은 김권의 어머니를 향해 “형이 사회성은 부족한데 일은 엄청 잘한다. 유머감각은 거의 없는데 장가는 갈 수 있을 거같다”며 “제가 방황할 때 사람 만든게 형이다. 이제 제가 형을 지키겠다”고 이야기했다. 

과거 물건에서 사이코매트리가 거의 안됐다고 밝힌 박진영은 “언젠가 내 능력을 컨트롤 하는 날이 되면 엄마아빠 기억을 읽을 수 있을까?”라며 의문을 던졌다. 이에 김권은 “내가 그렇게 만들겠다”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신예은을 만난 두 사람. 김권은 그에게 “이안의 사이코매트리 능력을 키워달라”며 부탁했다. “싫으면 거절해도 된다. 하지만 이 일을 꼭 윤순경님이 해줬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이 일을 도와주면 윤 순경님 강력계 정식 발령 도움 줄 수 있을 거 같다”며 강력한 딜을 내놓았다.

경장 특진을 달게된 동기를 바라본 신예은은 고민에 잠겼다. 이헤 한 은행, 길거리 순찰을 돌며 특진을 위한 희망을 버리지 못 한 그.

신예은은 박진영을 만나 김권의 제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2년 전이 아니라 더 오래전에 널 만난 적 있다”고 이야기했다. 

노란색 신발을 본 신예은은 아빠에 대한 생각에 잠겼다. 어린 시절 두 사람은 만난 적이 있었던 것. 박진영은 “너가 내 첫 의뢰인이었다”며 도움을 줄 것을 부탁했다.

김권을 따라나선 박진영은 한 택배차량에 대해 의문을 가지게 된다. 

택배차량의 뒤를 쫒게된 박진영은 김권에게 “어떤 놈이 형을 미행했다. 내가 지금 따라가고 있다”며 전화를 끊었다. 

추격전을 벌이게된 박진영은 의문에 남성의 칼에 찔리게 된다. 칼을 잡은 그는 사이코매트리 능력을 이용해 김권을 남성이 미행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응급실로 실려온 박진영은 김권을 향해 “꽤 오랫동안 형을 지켜봤어. 아파트에서 떨어졌던 그 날도 지켜보고 있었어”라고 이야기한다. 

고민에 사로잡힌 김권은 다솜의 물음에 대답하지 못 한다. 이에 분노한 다솜은 “내가 그렇게 도움이 안되냐”며 이야기한다.

김권과 다솜은 사강을 찾아가 박진영이 찾은 시체에 대해 이야기를 들었다. 시체는 요양변호사 강희수였다. 사강은 “2년 전에 살아있었다는 게 말이 안된다”며 “죽은지 4~5년 정도 된다”고 충격적인 이야기를 전했다.

한편 의문의 남성은 박진영의 병원으로 찾아와 불안감을 증폭시켰다.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은 비밀을 마음속에 감춘 윤재인과 상대의 비밀을 읽어내는 ‘사이코메트리’ 능력을 지닌 이안의 초능력 로맨스릴러를 그리고 있다. 매주 월,화 오후 9시 30분 tvN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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