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백승원 기자) 배우 서효림이 놀라운 반전 뒤태를 공개했다.
25일 서효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또 여름을 기다려야 하는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효림은 화보 촬영 중 뒤쪽에 있는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엘레강스한 모습 뒤로 보이는 반전 뒤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다가올 여름이 절실하게 기다려지는 시원한 모습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얼굴도 뒷태도 모두 예쁜 효림이누나❤️”, “여신이야?”, “림림 대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서효림은 2007년 1월 KBS2 월화미니시리즈 ‘꽃피는 봄이 오면’의 조연으로 데뷔했다.
이후 각종 드라마, 예능, 음악방송 MC, 뷰티 프로그램 MC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그는 지난해 11월 5일 첫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비켜라 운명아’에서 ‘한승주’ 역으로 출연 중이다.
‘한승주’는 ㈜민한의 대표 한만석(홍요섭)의 하나뿐인 딸로 최시우(강태성)와 양남진(박윤재) 사이에서 자신만의 힘으로 사랑과 미래를 찾아가는 인물이다.
‘비켜라 운명아’는 평범한 흙수저 청년과 주변 인물들이 거꾸로 운명의 강을 거슬러 오르며 사랑과 꿈을 찾아 도전장을 내미는 유쾌 통쾌 상쾌한 드라마다.
KBS1 일일드라마 ‘비켜라 운명아’는 매주 월~금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비켜라 운명아’는 다음달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다.
서효림은 1985년 1월 6일생으로 올해 나이 35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