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가요무대’에서 ‘3월 신청곡’ 편을 방송했다.
25일 KBS1 ‘가요무대’에서는 조항조, 양수경, 동후, 조정민, 최유나, 김양 등이 출연해 남자라는 이유로, 꿈에 본 내 고향(한정무), 바라볼 수 없는 그대, 화려한 인생, 호반의 벤치(권혜경) 백치 아다다(나애심), 우지 마라 등의 노래로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그 밖에도 이애란, 조경수, 노사연, 김지애, 진해성, 한서경, 박건, 반가희, 김만수 등이 출연해 백세인생, 돌려줄 수 없나요, 바램, 미스터 유, 고장난 벽시계(나훈아), 소양강 처녀(김태희), 청포도 고향, 민들레 홀시 되어(박미경), 푸른 시절 등을 불러 구성을 꽉 채웠다.
양수경은 자신의 자신의 노래인 ‘바라볼 수 없는 그대’로 오프닝을 장식했다. 또한 피날레 무대 직전에 한정무의 ‘꿈에 본 내 고향’를 열창해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다.
한편, 여전한 미모를 자랑하는 그녀의 나이는 1965년생으로 현재 55세다.
KBS1 중장년층 대상 음악 프로그램 ‘가요무대’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3/25 22: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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