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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으라차차 와이키키2’ 김선호-이이경-신현수, “청춘? 꽃피는 봄이다. 현장 분위기도 꽃피는 봄날 같다” (종합)

  • 권미성 기자
  • 승인 2019.03.26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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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성 기자] 게스트하우스 ‘와이키키’에 새로운 청춘들이 나타났다. 포복절도 코믹 액션 멜로 휴먼 청춘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2’에는 배우 이이경을 비롯한 여러명의 청춘 배우들이 등장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청춘’을 사계절 중 어느 계절에 생각할지 배우들의 각양각색의 반응이 떠오른다.

‘으라차차 와이키키2’는 청춘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인데, 청춘은 인생의 봄날 즈음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에 출연하는 배우들은 어떤 생각을 가질지 궁금증에서 시작된 질문에 대해 배우들은 어떤 생각일지 물었다.

지난 25일 오후 2시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 서울 호텔 5층 파크볼룸에서 JTBC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2’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연출을 맡은 이창민 감독을 비롯해 배우 김선호, 이이경, 신현수, 문가영, 안소희, 김예원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이이경은 “개인적으로 여름을 좋아하지만 청춘을 배경으로 찍고 있는 ‘겨울’이라는 이미지가 강하다. 작년에도 ‘으라차차 와이키키1’은 추운 날씨에 촬영 했고, 따듯할 때쯤 촬영이 마무리됐다”며 “겨울하면 ‘와이키키’라서 이번 작품과 청춘은 겨울이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또 뜨거운 열정이 섞인 ‘와이키키2’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이이경 / 톱스타뉴스 최규석 기자
이이경 / 톱스타뉴스 최규석 기자

김선호는 “저 역시 질문과 같게 청춘은 ‘꽃피는 봄’이라고 생각한다. 현장 분위기 또한 좋다. 마치 꽃피는 봄날처럼 (웃음)”이라고 전해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소개했다.

이어 신현수는 “우리 모두가 뜨겁게 촬영하고 있다. 현장에서도 작품에 뜨겁게 살아가고 있다. ‘와이키키2’는 뜨거운 여름이라고 생각한다. 배우들의 뜨거운 연기로 여름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신현수-이이경-김선호 / 톱스타뉴스 최규석 기자
신현수-이이경-김선호 / 톱스타뉴스 최규석 기자

같은 질문에 문가영은 “공통된 답별일 수 있는데, ‘봄’이라고 생각한다. 20대인 청춘들인 꽃향기가 가득한 6명이 모여서 캐릭터가 제각각 다른 꽃향기를 내고 있다. 기대하고 봐주면 좋겠다. 또 개강 시즌이라서 청춘은 봄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안소희는 “여름이라고 생각한다. 굉장히 뜨겁고 핫한 6명이 모여서 ‘으라차차 와이키키’라는 드라마 속에서 열정 가득한 캐릭터를 연기하고 있어서 여름이 가장 먼저 생각이 난다”고 밝혔다.

안소희 / 톱스타뉴스 최규석 기자
안소희 / 톱스타뉴스 최규석 기자

김예원은 “왠만큼 나올게 다 나왔다. 저는 ‘아열대 기후’라고 생각한다. 봄, 가을이 없어지고 있는 가운데, 여름과 겨울이 뚜렷하다”며 다소 엉뚱한 답변으로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뜨거운 여름, 청춘을 다루는 연기를 할 수 있어서 연기하는 우리 모두가 뜨겁게 촬영하고 있다. 촬영할 때 뜨겁다. 연기에 지장이 있을 만큼 그 열기가 뜨겁다”고 덧붙였다.

이이경은 ‘으라차차 와이키키1’에 이어 ‘와이키키2’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그는 “시즌1 제작발표회에서 유작이지 않을까?라고 언급했는데, 그만큼 망가지는 것에 두려움 없이 가야겠다고 생각했다. 시즌2에서는 감독님과 상의를 많이 나눴다”라며 입을 뗐다.

그는 “코믹 연기에 대한 적정선을 지키기 위해서 조금만 오버 연기를 하다보면 웃기기 위해 오버를 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힘을 빼면 그 전에 느낌이 없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면서 밸런스 조절을 가장 많은 신경을 썼다”고 전했다.

이이경 / 톱스타뉴스 최규석 기자
이이경 / 톱스타뉴스 최규석 기자

이이경은 “시즌1에 대한 색깔이나 분위기가 뚜렷하게 있어서 한결 수월하기도 했다. 만족은 내가 하는게 아니라 시청자들이 봤을 때 만족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가장 크다. 아무 생각없이 재밌게 볼 수 있을 것 같다. 힘을 뺀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주려고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김선호는 함께 호흡을 맞춘 이이경을 보면서 망가지는 것에 대한 부담감이 컸을텐데 이에 대해 “이이경의 아끼지 않는 연기투혼을 보고 감독님이 만류할 정도다”라며 “나 역시도 첫방송을 기대하고, 사실 이경이한테 많이 배우고 있다. 시즌1의 분위기와 작품에 임하면서 서로 대화도 많이 나누고 있다. 특히나 같이 으쌰으쌰 열심히 하고 있는 편이다. 첫방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김선호 / 톱스타뉴스 최규석 기자
김선호 / 톱스타뉴스 최규석 기자

연출을 맡은 ‘으라차차 와이키키2’ 이창민 PD는 “기본적으로 일반 드라마를 따라가지는 않는 장르다. 에피소드 형태도 있고, 4부까지는 첫사랑이 들어와서 기존의 시트콤? 드라마와는 전혀 다른 장르를 하겠다고 했는데, 이번에 초반 흐름은 드라마에 가깝다”고 밝혔다.

“에피소드는 각자의 직업에서 나오는 에피소드다. 1과의 차별점이 있다면 아이돌 가수 출신 차우식(김선호 분), 단역 배우 출신 이준기(이이경 분), 프로야구 선수 출신 국기봉(신현수 분)으로 이 친구들의 직업 안에서 보여줄 수 있는 에피소드를 보여주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김선호는 극중에서 무명돌 출신의 가수 지망생 역으로 분해 이번 역할을 위해 준비한 부분을 묻자 “특별히 보컬 트레이닝을 받진 않는다. 있는 그대로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줬다”라며 “내가 노래를 잘하는 배우는 아니라 열심히 촬영에 임했다. 실제로 기타를 치는데, 기타 연습을 많이 했다. 하지만 기타도 연주법이 여러가지가 있다. 주법이 맞지 않게 연습을 해와서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하지만 그는 “즐겁게 열심히 촬영에 임하고 있다”며 해맑은 보조개 미소를 지은 채 이야기를 이어갔다.

김선호는 “예고편에서 마지막에 나온 노래가 세명이 함께부른 OST다. 음원을 낸 만큼 이제 돌이킬 수 없다. 차트에 올라가자는 마음이 있다”라며 옆에서 이이경은 “차트인을 노리고 있다. 100위 안에 들고 싶다. 또한 MAMA에 가자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말해 큰 포부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스트리밍도 도와달라. 오늘(25일) 저녁 6시에 음원이 발표된다. 이제 녹음이 다 끝나고 발표만 남겨졌다. 돌이킬 수 없는 음악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평소 이미지와 다른 반전 이미지를 선보인 배우에 대해 이창민 PD는 “배우들의 평소 이미지를 잘 몰라서 일단 생각한 이미지와 처음과 달라 많이 놀란 친구는 한수연으로 분한 문가영이다. 생각보다 연기를 잘해서 놀랐다”고 밝혔다. 또 “방송 보면 내 이야기를 이해한다”며 “기본적으로 가영이는 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으라차차 와이키키2’에 출연진들은 시청률 공약에 대해 밝혔다.

먼저 이창민 PD는 “‘SKY 캐슬’(스카이캐슬)이 23.3%로 종영했다. 우리는 3%만 넘어보자. 사실은 지난 시즌1때 2%를 넘은 적이 별로 없다. 그래서 시즌2를 하게된 점에서 의아하게 생각했다. 2.2%가 최고시청률이다. 나는 그것만 넘으면 만족한다”고 다소 낮은 시청률 공약을 해 의아해했다.

이창민 PD / 톱스타뉴스 최규석 기자
이창민 PD / 톱스타뉴스 최규석 기자

이를 듣고 시즌1에 이어 시즌2까지 출연하게 된 이이경은 “공약이 희망이기도 한다. 5%를 넘게 되면 한가지씩 공약을 이야기할 것이다. 이 모든 공약은 지킬 것이다”고 밝혔다.

김예원은 “사실 생각을 못했는데, 티저 영상에서 함께 춘 춤을 생각했다”고 말했다.

안소희는 “저희 OST를 부른 오빠들이 부른 노래를 다함께 나눠서 6명의 목소리가 들어간 ost를 불렂2ㅜ면 좋을 것 같다”고 시청률 공약을 했다.

이어 문가영은 “암묵적으로 5%를 넘으면 티저 때 공개된 춤을 다함께 추자고 말했는데, 스케일을 넓혀서 시청자가 원하면 플래시몹으로 시청자와 함께 춤을 춰도 나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새로운 시청률 공약을 밝혔다.

신현수는 “공약은 거의 다 나온것 같다. 춤추는 걸로 정리하면 좋을 것 같다”고 문가영의 의견에 동의했다.

이이경은 “이 모든 공약을 직접 사연을 받아서 고등학교, 대학교에 ‘와이키키’ 사연을 받고 기습공약을 실천하겠다. 또 저를 비롯해 김선호, 신현수 세명의 라이브와 춤 인사를 보여주겠다”고 시청률 공약을 최종적으로 정리했다.

마지막으로 ‘으라차차 와이키키2’ 이창민 PD는 “사실 작년 6월부터 준비해서 3월에 첫방을 하게됐다. 시청자들이 편안하게 봐주면 좋겠다”며 “까장 부담스러운건 시즌1을 할 때 비교대상이 없었지만 시즌2는 첫번째 방송했던 시즌1이라는 비교대상이 있어서 엄청난 부담감이 있다. 그런 비교보다는 시즌2는 그 자체로 많이 즐겨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으라차차 와이키키2’ 전 출연진 / 톱스타뉴스 최규석 기자

이어 “남들을 웃기는게 쉬운건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편아하게 웃을 수 있는 즐겁게 많이 봐주면 좋겠다. 다소 재미가 없더라도 즐겁게 넓은 아량으로 시청해주면 좋을 것 같다”고 마지막으로 시청자들에게 바람을 전했다.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 시즌2’는 25일 오후 9시 30분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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