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왼손잡이 아내’ 이수호역의 김진우가 훈훈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2월 김진우는 자신의 SNS에 “#로스타임라이프 #첫방 #민아 #체육쌤 #유도 #송유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체육복을 입은 채 완벽한 체육선생님으로 변신했다.
특히 체육복마저 멋지게 소화한 그의 훤칠한 기럭지와 훈훈한 외모가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잘생겼어요”, “키도 크고 멋지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진우는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다.
그는 현재 제이와이드컴퍼니 소속이며 제이와이드컴퍼니 소속에는 이상윤, 정혜성, 최다니엘등이 속해 있다.
그는 과거 MBC ‘복면가왕’에서 소울충만 체키라웃으로 출연해 포스트맨의 '신촌을 못가'를 부르면서 정체를 밝혔다.
김진우는 ‘돌아온 황금복’, ‘리멤버’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잘생긴 외모와 더불은 노래 실력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김진우가 출연하는 KBS2 ‘왼손잡이 아내’의 뜻은 충격적인 사고로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게 된 남자와 신혼여행지에서 사라진 남편을 찾아 헤매는 여자, 뒤엉킨 욕망 속에서 두 남녀가 자신들의 진짜 사랑과 가족을 찾아가는 반전 멜로 드라마.
현재까지 시청률 15.5%를 기록중인 KBS2 ‘왼손잡이 아내’는 총 100부작 드라마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