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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드러머 걸’, 박찬욱 감독의 첫 드라마…“황석희 번역가가 번역 맡아 기대감 상승”

  • 이창규 기자
  • 승인 2019.03.25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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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규 기자] ‘리틀 드러머 걸’이 지난 23일 VIP 시사회를 개최한 것과 관련, 감독판 공개 나흘을 앞두고 화제다.

‘리틀 드러머 걸’은 스파이 소설의 거장 존 르 카레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1979년 이스라엘 비밀 작전에 연루된 배우 찰리(플로렌스 휴 분)와 그를 둘러싼 비밀 요원들의 숨막히는 이야기를 그린 첩보 스릴러다. 2018년 영국 BBC와 미국 AMC서 공개돼 극찬을 받은 바 있다.

한국을 대표하는 박찬욱 감독이 처음으로 연출한 드라마로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또한 번역은 ‘데드풀’, ‘보헤미안 랩소디’ 등의 작품으로 관객들에게 친숙한 황석희 번역가가 맡아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리틀 드러머 걸’ 스틸컷 / 왓챠 제공
‘리틀 드러머 걸’ 스틸컷 / 왓챠 제공

해외에서 이미 공개된 작품이지만, 이번에 국내서 공개되는 상영본은 방송판이 아닌 감독판.

때문에 이전 방송된 버전과는 꽤 많은 부분에서 차이가 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대해 박찬욱 감독은 언론배급시사회 당시 “같은 장면은 없다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언급한 바 있다.

첩보 스릴러와 로맨스의 절묘한 만남으로 평가받는 이 작품은 지난 23일 전편을 상영하는 시사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언론배급시사회 당시에도 1, 2편만 상영됐기 때문에, 전편을 극장 스크린으로 보게 된 이들은 엄청난 행운을 거머쥔 셈.

과연 이후에도 이러한 행사가 진행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리틀 드러머 걸’은 29일 왓챠플레이서 독점으로 6편 전편이 공개되며, 당일 채널A서 1화부터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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