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그룹 마마무가 영어 스펠링에 취약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 20이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아카펠라’와 ‘빌보드’ 스펠링에 대한 문제가 출제됐다.
이날 게스트는 마마무. 제작진이 낸 ‘아카펠라’ 스펠링을 맞추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멤버들은 아카펠라의 펠의 ‘ㅍ’이 ‘P’, ‘F’인지 헷갈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아카펠라의 스펠링은 ‘ACAPPELLA’였다.
아카펠라란 ‘성당을 위하여’의 뜻을 가지고 있는 단어다.
16세기경의 교회용 합창곡(팔레스트리나)의 무반주 폴리포니양식을 일컫는 말로 알려지기도 했다.
이어 마마무 멤버들은 ‘빌보드’ 스펠링 퀴즈를 위해 다시 머리를 맞댔다.
‘빌보드’의 스펠링은 ‘BILLBOARD’였다.
빌보드는 보통 (보통 옥외의 커다란) 광고 등을 뜻하지만 미국 유명 음악 업계지를 뜻하기도 한다.
한편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10문제를 풀어야만 퇴근할 수 있는 옥탑방에 갇혀 문제를 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담은 지식토크쇼를 그리고 있다.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 KBS2에서 방영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3/25 18: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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