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뉴이스트(NU’EST) 황민현이 네티즌들이 뽑은 ‘핑크가 잘 어울리는 상큼한 남자 스타’ 1위에 올랐다.
최근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와 취향 검색 기업 마이셀럽스가 운영 중인 ‘익사이팅 디시’ 측은 ‘핑크가 잘 어울리는 상큼한 남자 스타는?’의 랭킹 순위를 공개했다.
해당 투표는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뉴이스트 황민현은 51.1%의 득표율을 받으며 랭킹 1위로 올라섰다.
이어 배우 박해진은 46.5%의 득표율을 보이며 막상막하 2위를 거머쥐었다.
뉴이스트 황민현의 투표 매력순위는 ‘다정다감’, ‘귀여운’, ‘따스하다’ 등으로 알려졌다.
뉴이스트는 지난 2012년 3월 타이틀곡 ‘FACE’로 첫 데뷔했다.
이후 ‘Action’, ‘여보세요’, ‘여왕의 기사’ 등의 다양한 장르의 곡을 선보였다.
한편 뉴이스트는 최근 첫 완전체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는 것으로 알려져 시선을 모으고 있다.
또한 워너원으로 활동하던 황민현이 합류해 완전체가 된 뉴이스트는 지난 15일 스페셜 디지털 싱글 ‘노래 제목’을 발매하기도 했다.
이날 뉴이스트 측은 Mnet 완전체 리얼리티를 진행한다고 밝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