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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은둔식달’ 함박스테이크, 잡내는 NO 사르르 녹는 패티…위치에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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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생활의 달인’ 은둔식달에 일식 달인의 함박스테이크가 소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는 서울 강북구에 위치한 함박스테이크집이 소개됐다.

이 집을 찾은 손님들은 “냄새도 안 나고 부드럽다”, “다른 동네 다녀봤는데 여기가 제일 맛있다”, “한국에서 먹을 수 있는 함박스테이크 맛을 넘어선 것 같다”라고 극찬했다.

고윤아 달인은 “일본에서 13년 정도 살았는데 회사 다닐 때 앞에 유명한 고베 소고기로 만든 햄버그스테이크를 파는 집이 있었다”며 “그 맛을 잊지 못해 도전하게 됐다”고 식당을 차리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 집의 특징은 기름을 두른 팬에 요리하는 것이 아니라 오븐에 굽는 것. 오븐을 사용할 경우 기름에서 오는 느끼함은 없애고 육즙만 알차게 보관할 수 있다. 

SBS ‘생활의 달인’ 방송 캡처
SBS ‘생활의 달인’ 방송 캡처

또한 쑥, 헛개, 찐 감자를 이용했고, 여기에 올리브유와 함께 오븐에서 구운 마늘을 이용해 소고기의 잡내를 잡았다.

그 결과 비린내는 나지 않고 부드러운 소고기 패티가 만들어진다고.

달인의 스테이크를 맛본 일식 사대문파 임홍식 역시 “한입 넣으니까 육즙이 쫙 나오고 부드럽다”며 “고기 맛이 살아 있고 씹는 맛이 좋다. 소스도 버터 향이나 기름 맛이 날 수 있는데 그런 게 전혀 없다”고 극찬했다.

부드러운 패티가 인상적인 고윤아 달인의 함박스테이크 집은 서울 강북구 도봉로에 위치한 동X함박이다.

이날 은둔식달에는 함박스테이크 집을 비롯해 태국식 족발밥집이 소개됐다. 

한편, SBS ‘생활의 달인’은 수십 년간 한 분야에 종사하며 부단한 열정과 노력으로 달인의 경지에 이르게 된 사람들의 삶의 스토리와 리얼리티가 담겨 그 자체가 다큐멘터리인 달인들의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

그 중 은둔식달은 대한민국 요식업계를 이끌어 갈 젊은 달인들을 소개하는 코너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매주 화요일 밤 8시 5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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