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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이준기, 4월 아시아 투어 ‘Delight’ 앵콜 공연 확정…팬들에게 바치는 ‘Delight : For 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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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이준기가 오는 4월 ‘아시아 투어 Delight’ 앵콜 공연으로 다시 팬들을 만난다.

25일 나무엑터스 측은 “서울, 오사카, 요코하마, 타이베이, 방콕, 홍콩 세계 각지에서 보내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이준기가 4월, ‘For Us’라는 부제를 달고 서울 앵콜 공연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준기는 지난 2018년 12월 15일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2018-19 아시아 투어 Delight’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2년 만에 개최하는 아시아 투어였던 만큼 안무 연습실 근처에 숙소를 잡고 연습에 매진했던 이준기의 열정과 진심은 서울을 비롯 아시아 5개국, 6개 도시의 팬들을 모두 매료시키기에 충분했다.

1월 17일 오사카, 19일-20일 요코하마, 27일 타이베이를 거처 3월 3일 방콕과 3월 10일 홍콩으로 이어진 한류배우 이준기의 아시아 투어는 성공적이었다. 

매 공연마다 3시간 동안 논스톱으로 호흡한 이준기의 팬 사랑에 각 나라의 팬들 역시 뜨거운 열정과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며 감동을 선사했다.

이준기 ‘For Us’ 포스터 / 나무엑터스
이준기 ‘For Us’ 포스터 / 나무엑터스

이처럼 서울, 오사카, 요코하마, 타이베이, 방콕, 홍콩 세계 각지에서 보내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이준기가 4월, ‘For Us’라는 부제를 달고 서울 앵콜 공연에 나선 것. 

‘For Us’는 이준기의 앨범 ‘DELIGHT’의 타이틀로 이준기가 자신을 항상 응원해주는 팬들에게 바치는 의미 있는 곡이기도 하다.

때문에 이번 아시아 투어 앵콜 공연은 그 어느 때보다 더욱 팬들과 함께 하고 싶은 이준기의 진심이 진하게 묻어날 예정이다.

‘아시아 투어 Delight : For Us’는 4월 28일(일) 오후 6시에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앵콜 공연인 만큼 관람 시간이 240분으로 늘어나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티켓 오픈은 3월 28일(목) 오후 8시에 멜론 티켓에서 진행된다.

한편, 이준기는 지난해 tvN ‘무법변호사’를 통해 안방극장을 찾았다. 

‘무법변호사’는 법 대신 주먹을 쓰던 무법(無法) 변호사가 자신의 인생을 걸고 절대 권력에 맞서 싸우며 진정한 무법(武法) 변호사로 성장해가는 거악소탕 법정활극.

이준기는 극 중 어머니의 살해 현장을 목격하고 평생을 복수를 위해 살아온 변호사 봉상필 역으로 안방극장으로 컴백, 화려한 액션과 법정 연기로 내내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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