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랩’ 이주빈, 청순함 대신 섹시함 입고 찰칵…‘독보적 비주얼’

(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지난 3일 종영하며 아쉬움을 남겼던 OCN ‘트랩’을 채널FOX에서 다시 만나볼 수 있다.

25일 오후 3시 45분부터 채널FOX에서는 ‘트랩’ 재방송이 전파를 탄다.

이에 ‘트랩’에 출연했던 이주빈의 일상 역시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최근 이주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뭐하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검은 라이더 자켓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평소의 청순한 매력과는 다른 섹시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이주빈은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다.

‘트랩’, ‘미스터 션샤인’ 등 흥행작에 출연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이주빈이 출연하는 OCN ‘트랩’은 총 7부작으로 종영됐으며 그는 이서진의 비서인 김시현 역으로 열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트랩’이라는 제목은 덫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이는 알 수 없는 덫에 걸린 국민 앵커의 충격적인 전말을 그린 하드보일드 추적 스릴러 드라마다.

이주빈과 함께 이서진, 성동일, 임화영, 서영희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3일 방송된 마지막 회에서는 초반 피해자로 인식된 강우현(이서진 분)이 사실은 섬뜩한 사이코패스이며 가족이 살해된 사냥터 사건이 그의 자작극이란 반전이 펼쳐져 모두를 충격에 빠트렸다.

마지막 장면에선 윤서영 경위(임화영 분)의 납골당 앞에서 고동국(성동일)이 그녀와 똑같이 생긴 윤서영의 쌍둥이 동생과 마주하는 모습으로 강우현과의 싸움이 아직 끝나지 않았음을 암시하기도 했다.

현재는 종영상태며 금일 오후 3시 45분부터 채널FOX에서 재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