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뉴이스트(NU’EST, JR, Aron, 백호, 민현, 렌)가 완전체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돌아온다.
25일 오후 Mnet 측은 톱스타뉴스와의 통화에서 “뉴이스트가 Mnet의 디지털 콘텐츠 M2를 통해 리얼리티에 출연하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제작이 확정된 건 맞지만 아직 자세한 내용이나 구성은 정해진게 없다”며 “5월 중 방송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앞서 일간스포츠 측은 “최근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뉴이스트는 Mnet의 음악 기반 디지털 콘텐츠 M2와 손잡고 리얼리티를 확정했다”고 보도했다.
뉴이스트의 완전체 리얼리티는 지난 2013년 방송된 SBS MTV ‘다이어리 시즌3’ 이후 약 6년 만으로 많은 팬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2012년에 팀을 결성해 올해로 7주년을 맞이한 그들은 함께 있을 땐 허당미 넘치는 현실 친구의 케미스트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바.
6년 만에 정식 리얼리티로 돌아온 만큼 더욱 재미있고 인간적인 뉴이스트의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뉴이스트는 지난 15일 3년 만에 완전체 신곡 ‘노래제목’을 발표하며 뉴이스트 완전체 활동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어 그들은 오는 4월 12일부터 14일까지 총 3일간 서울 KSPO DOME(올림픽 체조 경기장)에서 ‘2019 NU’EST CONCERT Segno(세뇨) IN SEOUL’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특히 이번 뉴이스트의 콘서트는 지난 2013년 개최된 ‘SHOW TIME! NU’EST TIME! in Seoul’ 이후 무려 6년 만에 열리는 단독 콘서트로 화제를 모았다.
또한 ‘2019 NU’EST CONCERT Segno(세뇨) IN SEOUL’은 뉴이스트 데뷔 이후 첫 번째 올림픽 체조 경기장 입성으로 팬들과 멤버들에게도 의미가 깊다.
이번 콘서트에서 멤버들은 더욱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과 완벽한 퍼포먼스를 펼칠 예정이다.
신곡 발표, 콘서트에 이어 리얼리티 프로그램까지 확정하며 바쁜 활동을 예고한 뉴이스트(NU’EST)의 행보에 이목이 모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