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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성형 의혹 제기된 이유는?…과거 변천사 비교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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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소녀시대 윤아에게 성형 의혹이 제기됐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서는 최연소 여자 스페셜 MC로 윤아가 등장했다. 이날 윤아는 청순한 미모로 어머니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윤아가 등장하자 어머니들은 “여리여리하고 예쁘다” “이런 딸이 있으면 좋겠다”며 칭찬했다. 

이날 윤아가 H.O.T. 멤버 중 토니를 좋아했다고 밝히자 토니 어머니는 “토니와 결혼하면 좋을 것 같다”고 말해 윤아를 당황하게 하기도 했다.

신동엽은 “어릴 때부터 연예계 활동을 했으니 ‘예쁘다’는 말 많이 들었을 것 같다. 그런 소리를 들어도 감흥이 없지 않냐”고 물었고 윤아는 “아니다. 좋은 얘기는 들으면 들을수록 좋다. 많이 해달라”고 답했다.

이렇게 칭찬 일색이던 방송 분위기와는 달리 시청자들은 윤아의 달라진 모습을 지적했다.

윤아 / 온라인 커뮤니티
윤아 / 온라인 커뮤니티

“평소와 분위기가 다르다”, “왠지 모르게 부자연스럽다”, “나이 들어보인다”라며 윤아에게 성형설을 제기한 것.

이에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윤아의 과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어린 시절 윤아와 성장기 시절, 그리고 최근 모습이 담겼다.

누리꾼들은 “사진이 잘못 찍혔다” “시술은 받은 듯” “방송으로 봤을때 여전히 예뻤다” 등 다양한 의견을 보였다.

윤아의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다.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변화한 것과 메이크업, 조명 차이도 있을 것.

하지만 누리꾼들의 설전은 계속되고 있다.

한편, 그가 출연한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5분 S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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