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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장서영-한담희, 트로트 여신들의 셀카 타임…“열심히 노래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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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송가인이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끈다. 

지난 23일 송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송가인, 장서영, 한담희가 담겼다. 세 사람은 다정한 모습으로 셀카를 찍고 있다.

남다른 가창력을 자랑하는 그들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송가인은 사진과 함께 “방송 보시고 댓글 남겨주시고 연락주시고 너무나 큰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노래 하겠습니다!”라고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노래 너무 잘하시는 것 같아요”, “팬입니다!!! 우승까지 가즈아~”, “방송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송가인, 장서영, 한담희는 최근 TV조선 ‘미스트롯’에 출연하며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송가인-장서영-한담희 / 송가인 SNS

‘미스트롯’은 날로 뜨거워지는 대한민국 트롯 열풍에 화력을 더하고 제2의 트롯 전성기를 이끌 차세대 트롯 스타를 탄생시킬 신개념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송가인은 최근 ‘미스트롯’을 통해 가창력을 인정받고 차세대 트로트가수로 떠올랐다.

그는 과거 ‘전국노래자랑’을 비롯해 전라도 곳곳에서 개최된 노래 대회에서 상을 휩쓸며 화제를 모았고, 트로트가수로 데뷔하게 됐다.

‘미스트롯’에 출연한 송가인은 “어머니가 국가 지정 무형문화재 진도 씻김굿 전수자인 무녀”라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지난 2012년 ‘산바람아 강바람아 / 사랑가’를 발표하며 데뷔, 올해로 8년 차 가수인 송가인에게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TV조선 ‘미스트롯’은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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