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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윤서, ‘비디오스타’ 출연진들과 단체 인증샷…‘7人7色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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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MBC every1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한윤서가 연일 화제를 모으면서 한윤서의 일상에도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최근 한윤서의 인스타그램에는 “오늘밤 8시30분! #mbcevery1 #비디오스타 함께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비디오스타’ 출연진들이 밝게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사진에서 느껴지는 훈훈한 분위기가 당시 스튜디오에서의 그들의 관계를 짐작할 수 있게 해준다.

한윤서는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인 개그우먼이다.

2009년 MBC ‘하땅사’로 눈도장을 찍은 그는 tvN ‘코미디빅리그’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윤서 인스타그램
한윤서 인스타그램

지난 19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서는 한윤서가 백치미 캐릭터로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신기루는 “한윤서의 멍청함에 두 손 두 발 다 들었다. 모르면 안 쓰면 되는데 쓰고 싶어서 사자성어나 속담을 꼭 사용한다”고 폭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한윤서가 내게 “언니랑 나랑은 일석이조로 움직여야 돼요”라고 하더라. 2인 1조 아니냐”고 덧붙여 말했다. 

그는 “아무리 몰라도 사이즈 S·M·L은 알지 않나. 뭐 먹을 건지 물었더니 “이거요, L. 리즈요”라고 하더라”고 말하며 웃음을 유발했다.

박나래는 한윤서에게 상식 퀴즈를 냈었던 일화를 공개하며 “정말 실화고 이렇게 물어봤다”고 리얼리티를 강조했다.

그는 ““대통령이 당선되면 사는 곳이 있다. 그곳의 이름은 뭘까” 했더니 “대통령이면 강남 어디 쪽 살지 않을까” 하더라”고 전했다.

또한 “뉴스 안보냐”는 박나래의 물음에  한윤서는 “뉴스는 내용이 연결이 되는데 몇 년도부터 봐야 되는지 모르겠어서 안본다”고 대답해 통통 튀는 매력을 뽐냈다.

MBC every1 ‘비디오스타’는 최고의 여성 MC들이 이끄는, ‘라디오스타’보다 더 독하고 더 웃긴 새로운 예능 원석 발굴 고퀄리티 정통 토크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돼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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