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랑, 야구 유니폼 입고 여신 비주얼 과시…‘상큼함 뿜뿜’

(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기상캐스터 강아랑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25일 강아랑이 인터넷 포털 사이트 실시간 올라 눈길을 끈다.

오늘(25일)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게스트로 출연한 것. 이와 함께 강아랑의 일상 또한 네티즌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강아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야구복을 입고 있는 강아랑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쁘십니다ㅎㅎ”, “진짜 귀엽”, “좋아요 ^.^~~~ 이쁘네요 ^.^~~~”, “강아랑 사랑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14년 연극영화학 출신의 아나운서 강아랑은 KBS 소속이다. 2014년 제84회 전국춘향선발 대회에서 미에 선발되었으며 KBS 강릉방송국 아나운서를 한 경력이 있다.

아나운서와 함께 그는 ‘KBS 뉴스 9’, ‘KBS 아침 뉴스타임’, ‘KBS 뉴스광장’에 출연한 그는 기상 캐스터로도 활약을 하고 있다. 더불어 KBS2 ‘꿀잼퀴즈방’에 출연하여 MC 서경석과 찰떡 호흡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강아랑은 25일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게스트로 출연해 화제다.

이날 방송에서 강아랑은 신방실과 날씨 예보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 놓아 청취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그는 대기과학 기상학을 전공했다며 대학에서 날씨 수치 예부를 만들었다, 원래는 NASA에 가고 싶었다고 말해 청취자들은 놀라움을 자아냈다.

박명수의 매끄러운 진행 솜씨와 게스트들의 입담이 시너지를 발산하고 있는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매주 오전 11시부터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