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4월 5일 블랙핑크(BLACKPINK)가 ‘킬 디스 러브(KILL THIS LOVE)’로 돌아온다.
YG엔터테인먼트는 25일 오전 9시 공식 블로그에 리사의 포스터를 공개하며 블랙핑크의 컴백을 알렸다. 지난해 6월 발매한 ‘뚜두뚜두’ 이후 9개월 만의 공식 활동 소식에 누리꾼의 관심이 뜨겁다.
특히 이번 신곡 ‘킬 디스 러브(KILL THIS LOVE)’는 이번의 안무에 대해 YG엔터테인먼트는 “4명의 세계적인 안무가들을 총동원하여 구상한 블랙핑크의 이번 안무는 그동안 블랙핑크가 선보인 그 어떤 곡의 안무보다 역동적이며 전세계 팬들의 기대와 눈높이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블랙핑크(BLACKPINK) 제니의 근황 또한 눈길을 끈다.
제니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never forget these moments”라는 글과 함께 시크한 미모를 뽐낸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사랑해요 제니 언니”, “진짜 너무 이뻐요. ㅜㅜㅜ”, “역시 인간 샤넬” 등 애정 어린 반응을 보였다.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BLACKPINK)는 지난 2월 미국 유명 TV 프로그램인 CBS ‘레이트쇼’, ABC ‘굿모닝 아메리카’와 ‘스트라한 앤드 사라’ 에 출연해 미국 진출과 투어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이번 신곡으로 또 한번의 미국 진출을 꾀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제니는 지난 22일 공개된 데이즈드 화보에서 “열심히 준비해서 빨리 보여드리고 싶다”는 컴백을 앞둔 소감을 전해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