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글로우(EVERGLOW), ‘봉봉쇼콜라’ 뮤직비디오 1400만 뷰 돌파 ‘괴물 신인 입증’

(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에버글로우의 타이틀곡 ‘봉봉쇼콜라’ 뮤직비디오가 1400만 뷰를 돌파했다.

25일 오전 9시 기준 유튜브에 게재된 ‘봉봉쇼콜라’ 뮤직비디오는 1402만 뷰를 돌파하며 괴물 신인임을 입증했다.

이는 공개 48시간 514만 뷰, 62시간 618만 뷰에 이어 공개 159시간, 즉 일주일만에 나온 기록이다.

데뷔 전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또한 45시간 만에 545만 뷰를 돌파한 바 있다.

또한 멤버별 크랭크인 필름과 바이럴 영상 역시 총 90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입증했다.

현재 에버글로우는 해외에서도 뜨거운 인기몰이 중으로, 아이튠즈 K-POP차트 6개국 1위는 물론 총 12개국에서 4위권 내에 안착하며 데뷔부터 특별한 존재감을 뽐냈다.

위에화엔터테인먼트코리아의 첫 걸그룹 에버글로우는 지난 18일 오후 6시 데뷔 싱글 앨범 ‘ARRIVAL OF EVERGLOW’를 발매하며 타이틀곡 ‘봉봉쇼콜라’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에버글로우는 ‘EVER’ 언제나, 항상 ‘GLOW’ 빛나다의 합성어로 ‘태양의 빛이 비치는 날과 비추지 않는 밤이 생기듯이 빛과 그림자 모두 우리만의 시간으로 만들겠다’는 신인 그룹의 강인한 의지와 에너지가 담겨있다.

특히 ‘프로듀스48’ 당시 독보적인 비주얼과 안정적인 보컬, 압도적인 퍼포먼스 실력으로 가장 집중을 받았던 김시현, 비주얼 1등 왕이런에 이어 이유, 미아, 온다, 아샤까지 6인 6색의 각기 다른 멤버들의 매력이 하나가 되어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음악적 다양성을 추구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타이틀곡 ‘봉봉쇼콜라’는 모든 사람들의 꿈이 이루어지길 바라는 소망을 ‘봉봉쇼콜라’라고 외치는 에버글로우만의 언어로 표현한 힙합 EDM 곡이다.

에너지 넘치고 귀에 감기는 도입부의 멜로디 라인이 돋보이는 ‘봉봉쇼콜라’는 The Chainsmokers, Justin Bieber 등 미국 최고의 아티스트들의 곡을 만들어낸 Melanie Fontana, Lindgren, Jurek 그리고 최고의 작사가 JQ가 함께 콜라보한 곡이다.

중독성 강한 힙합 비트에 EDM 신스 사운드가 잘 어우러진 트랙 위에 한국인이라면 거부할 수 없는 팬타토닉 스케일의 멜로디가 함께 하면서 한번 들으면 흥얼거릴 수밖에 없는 후크 부분들이 많아 리스너들의 귀를 즐겁게 한다.

오랜 시간 열심히 준비한 노력의 결실로 드디어 데뷔의 꿈을 이루는 순간을 달콤한 초콜릿으로 표현한 가삿말은 에버글로우와 함께 하는 모든 사람들의 꿈이 이루어지길 바라며 ‘봉봉쇼콜라(Bon Bon Chocolat)’라고 외치는 우리들만의 언어로 표현, 영원히 빛난다는 에버글로우의 메시지 또한 전달하고 있어 가사의 내용 또한 흥미진진하다.

에버글로우는 첫 방송 이후 완벽한 퍼포먼스와 독보적인 비주얼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화려한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화려한 걸그룹들의 컴백에도 전혀 흔들림 없이 전 세계 ‘프듀’ 팬들을 열광시키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에버글로우의 활동에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