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빗썸은 지난 해 2월 26일 모바일 증권 플랫폼 ‘증권통’과 업무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빗썸에 따르면 증권통은 당시누적 회원수 390만 명, 누적 거래액 49조원을 기록 중인 국내 대표 모바일 증권 플랫폼이었다. 시세·호가·뉴스·공시 등 실시간 정보 제공부터 주식거래까지 지원한다.
빗썸은 당시 제휴로 증권통 이용자는 앱에서 12종 가상화폐의 빗썸 시세를 실시간으로 받아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증권통 관심종목 메뉴에서 원하는 가상화폐를 찾아 등록하면 된다. 시세뿐 아니라 각 코인의 호가, 차트, 주요 뉴스 및 정보 등 다양하고 상세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 덧붙였다.
기존 빗썸 회원이 증권통 앱을 통해 가상화폐를 거래하는 시스템도 선보인다고.
빗썸 관계자는 “정확한 투자정보를 신속하게 얻기 원하는 투자자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증권통과의 제휴를 결정했으며, 앞으로 다양한 금융서비스 플랫폼과 업무협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증권통은 25일 서버 점검으로 인해 월요일 오전 화제의 중심이 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3/25 10: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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