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노래, 춤, 연기력까지 인정받으며 귀여운 외모로 사랑받고 있는 엑소(EXO) 백현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하며 4월 1일 솔로로 데뷔하는 멤버 첸의 응원을 전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25일 백현은 자신의 트위터에 “안녕! 뭐하고 있어요 다들!”이라며 근황을 전했다. 이어 “내일 출근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숙제하고 있는 분들도 계시고! 우리 종대 솔로 앨범 정보 보고 궁금해하시는 분들도 계실테고! 하핫. 종대 노래 너어어무 좋아요... 저도 빨리 뮤비 보고 싶어요”라며 멤버 첸(김종대)에 대한 애정을 내비치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갔다.
팬들의 근황을 들은 그는 “제 오늘 하루는 푹~~ 쉬었어요! 낮에는 파스타 먹구 저녁엔 김치찌개 먹었어요! 정말 집 밖으로 한발자국도 안 나갔어요! ㅎㅎ”라며 자신의 하루를 전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백현이 너무 보고 싶어. ㅜㅜㅜ”, “울 배켜니 건강만 하자”, “백현이가 좋다면 이번 노래 대박나겠다!! 종대 노래 나도 얼른 듣고 싶어” 등 애정 어린 반응을 보였다.
백현이 글을 남긴 후 25일 오전 2시경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 우리 종대, 종대 노래가 뜨는 등 그의 남다른 인기를 입증하기도 했다.
또한 그는 팬들과 대화를 나누던 중 “담 오고나서 바로 경추베개로 바꿨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고, 25일 새벽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경추베개가 올라 눈길을 끌었다. 백현이 사용해 화제를 모은 경추베개는 목 뼈의 C자 커브를 유지할 수 있도록 만든 베개로 목 통증 완화와 기능 회복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근 백현이 속한 엑소(EXO)의 웹예능 ‘엑소의 사다리타고 세계여행 - 가오슝&컨딩편’이 옥수수를 통해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