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슈가(Sugar) 출신 아유미의 빛나는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 15일 아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유미는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아름다운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좋아요”, “우와 대박”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유미는 2002년 슈가 1집 앨범 ‘Tell Me Why’로 데뷔했다.
그는 1984년 8월 25일생으로 올해 36세이며 그의 국적은 일본이 아닌 한국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일본 돗토리현 돗토리시에서 태어나 고향이 일본이지만 한국 국적을 가지고 있는 제일 한국인 3세이다.
하지만, 그의 집안은 일본어만 사용해서 그는 한국어를 전혀 하지 못했다고 한다.
그의 어머니는 그가 일본에서 자라면서 차별을 받거나 정체성의 혼란을 느끼지 말라고 일부러 한국어를 가르치지 않은 것을 알려졌다.
한편, 아유미는 지난 19일 본부이엔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본부이엔티 관계자는 “아유미와 전속계약을 맺게 되어 기쁘고, 한국에서 여러 방면으로 다양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라고 밝혔다.
아유미는 “오랜만에 한국에서 방송할 생각에 설렌다. 새로운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아유미는 2006년 솔로곡 ‘큐티 하니’를 발매하며 솔로 가수로서도 큰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돌연 일본으로 건너가 ‘아이코닉‘이라는 이름으로 일본 연예계에서 활동을 하게 된다.
이후 11년 만에 다시 한국에 돌아와 활동을 재개했다.
그는 광희, 신지와 ‘인생술집’에 출연해 진솔한 얘기 또한 많이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