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탈출 시즌 2’ 블락비 피오, 귀여운 본방사수 독려…“지훈이의 활약 기대해주세요”

(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더 강력하게 돌아온 밀실 어드벤처 tvN ‘대탈출 2’이 지난 24일 시청자들과 만나 누리꾼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와 함께 ‘대탈출 2’에 출연 중인 블락비 피오가 본방사수 독려를 해 눈길을 끈다.

최근 피오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오늘 밤 10시 40분 tvN 대탈출2 본! 방! 사! 수! 어마어마한 스케일과 우리 지훈이의 활약!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브이를 하며 귀엽게 웃고 있는 피오의 사진이 게재됐다. 특히 그의 사랑스러운 비주얼이 시선을 강탈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귀염댕이. ㅜㅜㅜ”, “당연히 본방사수죠!!”, “지후니의 매력은 셀 수 없어..” 등 애정 어린 반응을 보였다. 

피오가 출연 중인 ‘대탈출 2’는 반전을 거듭하는 드라마틱한 전개와 기상천외한 트릭으로 업그레이드된 초대형 밀실을 프로 탈출러 여섯 멤버들의 탈출하는 프로그램으로 강호동, 김종민, 신동, 유병재, 김동현, 피오가 출연 중이다.

지난 24일 방송된 tvN ‘대탈출 2’에서는 첫번째 탈출에 성공했다. 이날 미래대학교 연구소에서 검은탑을 발견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차례대로 사다리를 타고 검은탑으로 내려간 멤버들 중 김동현은 “너무 높다. 너무 무섭다” 등 두려움에 떠는 모습을 보여 폭소케 했다. 미궁에 빠진 검은탑의 정체를 찾던 중 보안실을 감싼 복도에 가스가 가득 찼고, 멤버들은 가스를 안 마실 보호 장비들을 찾기 시작했다. 이때 피오가 복도를 거치지 않는 비밀 통로를 찾으며 창고를 발견하는 등 활약을 펼쳤다. 

여섯 멤버들의 흥미진진한 탈출기를 그린 tvN ‘대탈출 2’은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