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강형욱, 인스타그램 속 아내 수잔 엘더-아들 주운이와 함께 찍은 단란한 가족 셀카…‘아내와의 첫 만남은 개 덕분?’

(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집사부일체’ 강형욱의 화목한 가족 셀카가 공개됐다.

지난 1월 8일 강형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동네에서 제일 큰 카페 놀러갔다왔어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형욱은 아내 수잔 엘더, 아들 주운이와 함께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화목해 보이는 셋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보기 좋네요”, “우와 대박”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형욱은 보듬컴퍼니 대표이며 그는 ‘세상에 나쁜개는 없다’, ‘개밥 주는 남자’ 등에 출연했다.

그는 또한 도서 ‘당신은 개를 키우면 안 된다 혼내지 않고 혼나지 않아도 되는 반려견 교육서’를 출판하기도 했다.

강형욱은 그의 아내 수잔 엘더, 아들 주운이와 함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기도 했다.

그는 아내 수잔 엘더와의 만남이 개 덕분이라고 밝힌 바 있다.

강형욱과 그의 아내 수잔 엘더는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이다.

강형욱은 그의 아내 수잔 엘더와 개 덕분에 쉽게 친해졌으며 자신이 처음 가르친 학생 1호가 아내 수잔 엘더라고 밝혔다.

강형욱은 “부인 수잔이 자신한테 처음으로 돈을 내고 교육받은 사람이다”라고 말했으며 아내 수잔 엘더는 “돈을 안 받고 무료로 해주고 있어서 뭐 하는 거냐고 18만 원을 드렸다. 그게 평생회원권이 됐다”라고 말했다.

그의 아내 수잔 엘더의 국적은 미국이다.

강형욱이 출연한 ‘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 SBS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