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바벨’ 장신영의 빛나는 미모가 공개됐다.
지난 16일 장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신영은 미소를 보이며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아름다운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늘 아름다우십니다”, “오늘도 너무 예쁘시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신영은 자신의 SNS에 남편 강경준이 준 꽃 선물 또한 게재해 서로 간의 애정을 보여줬다.
지난 2월 14일에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에일어나보니너무이쁜꽃이...요즘고생한다며 기분전환으로꽃선물..너무자상한 경준님..고마워요 발렌타인데이날 역으로선물해준 남편님..감사해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강경준이 준 꽃 선물이다.
장신영과 강경준은 지난해 5월 25일 결혼했다.
장신영은 1984년생으로 올해 36세이며 강경준은 1983년생으로 올해 37세이다. 둘은 1살 차이 난다.
장신영이 출연하는 드라마 ‘바벨’은 총 16부작으로 지난 24일 방영 종료됐다.
‘바벨’은 시청률 3.2%(닐슨코리아 제공)을 기록했으며 15세 이상 관람가다.
‘바벨’은 복수를 위해 인생을 내던진 검사와 재벌과의 결혼으로 인해 인생이 망가진 여배우의 사랑을 그린 드라마며 박시후, 장희진, 김해숙, 장신영, 김지훈, 송재희, 임정은 등이 출연했다.
드라마 ‘바벨’이 방영되는 동안 ‘바벨’의 뜻에 대해 많은 네티즌들이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바벨’의 뜻은 구약성서에 나오는 지명으로 ‘신의 문’이라는 뜻이다. ‘신의 문’은 즉, 하늘에 닿으려고 했던 인간들의 오만한 욕심을 상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