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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 윤아, 태연 콘서트 인증샷 공개 “소원두 보고 싶었어”…‘다시 만난 소녀시대(소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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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윤아가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화제가 되면서 그의 근황 또한 주목을 받았다.

최근 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탱콘 #소원두보고싶었어 #융스타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아는 같은 소녀시대 멤버 태연을 안아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훈훈한 둘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보기 좋네요”, “너무 좋아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태연은 지난 23일부터 24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s...one TAEYEON CONCERT를 했다.

또한 태연은 지난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새 싱글 ‘사계’를 공개했다.

그의 타이틀곡 ‘사계’는 어쿠스틱 기타 중심의 악기 구성이 인상적인 얼터너티브 팝 장르의 곡이며 후렴구의 풍성한 스트링 선율과 태연의 감성적인 보컬이 어우러져 극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며 사랑의 심리를 사계절의 변화에 맞춰 표현했다.

여기에 히트메이커 켄지가 작사·작곡·편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윤아는 최근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어머님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그가 출연한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5분 SBS에서 방송된다.

윤아는 2007년 7월 방영한 텔레비전 드라마 ‘9회말 2아웃’으로 배우로 데뷔했고, 같은 해 2007년 8월 걸 그룹 소녀시대 멤버로 데뷔하여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활발한 활동을 했다.

그는 가수뿐만 아니라 배우로도 많은 활약을 했다.

윤아 인스타그램
윤아 인스타그램

특히, ‘너는 내 운명’(2008)과 ‘신데렐라 맨’(2009), ‘사랑비’(2012), ‘총리와 나’(2013), ‘THE K2’(2016)과 중국 드라마 ‘무신 조자룡’(2016) 등에 출연했다.

2017년에는 영화 ‘공조’로 스크린 데뷔를 하며,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드는 배우로 입지를 다졌다.

윤아의 개봉작 ‘엑시트’는 청년백수 용남(조정석 분)이 어머니 칠순 잔치에서 우연히 만난 대학시절 동아리 후배 의주(임윤아 분)와 함께, 원인 모를 유독가스로 뒤덮인 도심을 탈출해야 하는 비상 상황을 그린 새로운 스타일의 재난 액션 영화다.

윤아는 극 중 ‘의주’ 역을 맡았으며 출연으로는 조정석, 윤아, 고두심, 박인환, 김지영 등이 있다.

태연 또한 윤아와 함께 2007년 싱글 앨범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했으며 그는 그동안 앨범 ‘11:11’, ‘Why’등을 통해 솔로 가수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윤아는 1990년 5월 30일생으로 올해 나이 30세이다. 태연은 1989년 3월 9일생으로 올해 나이 31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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