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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추베개’ 뭐길래?…전문가들, “수면의 질을 높이고 싶으면”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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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한국의 평균 수면 시간은 7시간 41분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6년 OECD(경제협력개발기구)의 통계 자료에 나온 수치다. 이 수치는 OECD 평균 수면 시간인 8시간 22분에 비해 약 41분 정도가 부족한 것으로 OECD 국가 내 평균수면 시간 중 최하위를 차지했다.

심지어 직장인의 경우 하루 평균수면시간이 6시간 6분으로 무려 수면시간보다 2시간 16분이나 적게 나온 수치다.

하지만 평균 수면시간이 적다고해서 문제가 되는 건 아니다.

수면시간이 적지만 얼마나 잘 잤는지가 중요하다.

짧은 수면시간 내에 피로를 풀로 숙면을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수면의 시간이 아닌 수면의 질이 중요하다는 말이다.

숙면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가장 먼저 주목하는 제품이 저렴한 가격으로 단기간 내에 숙면을 도와주는 베게이다. 

푹신한 질감으로 편안한 수면환경을 만들어주는 메모리폼 재질의 베개가 주목을 받고 있는데 그중 단연 인기 있는 베개는 ‘경추베개’다.

경추베개 / 눕스 경추베개 제공
경추베개 / 눕스 경추베개 제공

경추베개는 두개골 구조를 반영한 디자인을 하고 있어 경추를 35~45도의 각도로 정상적인 곡선을 유지시켜준다.

또 두상이 받는 압력을 분산해주고 목의 부담도 덜어 편안함을 제공한다. 

경추베개 사용자는 “베개를 사용하고 어깨 결림이 사라졌다”며 “수면 중 나도 모르게 긴장하고 있던 신체를 베개가 편안하게 받쳐줘서 그런지 요새는 몸도 더 가벼워졌고 편안하게 자고 있다”고 경추베개를 극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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