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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스페셜’ 미니멀리스트 탁진현의 비움 안내서, “무엇을 비우느냐 아닌 무엇을 남기느냐”…초심자 위한 생활규칙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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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필구 기자] ‘SBS 스페셜’에서 맥시멀리스트와 미니멀리스트의 일상을 들여다보았다.

24일 SBS ‘SBS 스페셜’에서는 ‘맥시멀리스트를 위한 비움 안내서’ 편을 방송했다.

SBS ‘SBS 스페셜’ 방송 캡처
SBS ‘SBS 스페셜’ 방송 캡처

‘미니멀리스트’는 ‘최소주의’의 삶을 지향하는 것을 말한다.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적은 물건으로 살아가는 ‘단순한 생활방식’을 추구하는 것이 본질이다. ‘맥시멀리스트’는 쉽게 말해서 그 반대 개념이다. ‘SBS 스페셜’은 그 양측을 만나 보았다.

미니멀리즘 열풍은 3년 전 우리나라에 상륙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미니멀리즘이 그것의 본질적 가치보다는 방법론적인 측면으로 주로 소비돼 왔다.

물건을 버리는 행위 자체가 목적이 돼 ‘버리기’에만 집착한다거나, ‘보여주기 식’의 미니멀리즘 인테리어가 유행했다. 미디어에서는 ‘집안 정리, 물건 수납 요령’만 부각하면서 미니멀리즘의 본질은 점차 변색돼 갔다.

탁진현 씨는 한국에서 미니멀리즘이라는 단어가 생소할 때부터 단순한 삶을 전파해온 7년차 미니멀리스트다. 물건 만이 아니라 할 일, 음식, 생각 등 여러 가지를 줄이며 살아간다는 그녀는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맥시멀리스트였으나, 10년 동안 기자 생활하면서 간직해온 책과 자료, 각종 물건들을 비우면서 그녀의 삶이 180도 바뀌었다고 한다. 미니멀리즘과 관련한 저서도 내놓았으며, 관련 강연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

탁진현 씨는 “내 삶이 불편하지 않을 정도로만 물건을 비우면 된다. 그 기준은 사람마다 다를 거예요. 가장 중요한 건 무엇을 비우느냐가 아니라 무엇을 남기느냐이다”라고 조언했다.

한편, 미니멀라이프를 통해 세계를 여행하는 김은덕·백종민 부부는 미니멀리스트 초심자를 위한 생활규칙을 공개했다. 그 내용은 기사 사진을 참고하면 된다.

SBS ‘SBS 스페셜’ 방송 캡처
SBS ‘SBS 스페셜’ 방송 캡처
SBS ‘SBS 스페셜’ 방송 캡처
SBS ‘SBS 스페셜’ 방송 캡처
SBS ‘SBS 스페셜’ 방송 캡처
SBS ‘SBS 스페셜’ 방송 캡처

SBS 시사교양 다큐 프로그램 ‘SBS 스페셜’은 매주 일요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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