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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 3일’ 국토수호 최전선, 독도 해양경찰 삼봉호 “동해 바다 안전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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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다큐 3일’에서 독도 해양경찰 삼봉호의 72시간을 영상에 담았다.

24일 KBS2 ‘다큐 3일’(다큐멘터리 3일)에서는 ‘독도 바다를 지킨다! - 해양경찰 삼봉호 72시간’ 편이 방송됐다.

KBS2 ‘다큐 3일’ 방송 캡처
KBS2 ‘다큐 3일’ 방송 캡처

‘다큐 3일’ 측은 3.1운동 100주년 특집으로 대한민국 최동단에 위치한 아름다운 섬 독도로 향했다. 독도 해역을 지키는 5,000톤급 경비구난함 삼봉호 5001함, 국토수호의 최전선에서 24시간 독도 해역을 수호하는 사람들을 만나기 위해서다. 독도경비대와 함께 독도수호 양대 축의 하나인 그곳에서 독도 수호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고 승조원들의 애환을 들여다보았다.

500억 원의 예산을 투여해 2001년에 건조한 삼봉호는 독도 해역 대형경비함정 중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삼봉호’라는 이름은 독도의 옛 이름을 딴 것이다. 

50여 명의 승조원을 태우고 3교대로 365일 독도 해역을 지키고 있다. 수시로 출몰하는 일본 해상보안청 함정에 대한 대응은 물론, 헬기를 동원한 입체적인 독도 순찰과 각종 해상훈련 등 임무가 끊임없이 이어진다. 때문에 승조원들은 하루하루 긴장의 끈이 풀 수 없는 모습이다.

김영철 경위는 “5001함을 탈 때는 한결같은 마음이다. 독도를 지키고 동해 바다를 안전하게 만드는 게 저희의 목표고 가장 큰 임무니까 5001함 있는 동안은 그 임무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KBS2 ‘다큐 3일’ 방송 캡처
KBS2 ‘다큐 3일’ 방송 캡처
KBS2 ‘다큐 3일’ 방송 캡처
KBS2 ‘다큐 3일’ 방송 캡처
KBS2 ‘다큐 3일’ 방송 캡처
KBS2 ‘다큐 3일’ 방송 캡처

KBS2 교양다큐 프로그램 ‘다큐 3일’은 매주 일요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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