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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브레이크 이원석, 유기견 출신 강아지 입양 사실 재조명…‘댕댕인 내 데스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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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데이브레이크 보컬 이원석의 남다른 강아지 사랑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이원석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반려견 레오의 윙크하는 영상을 게재하며 다시 한번 ‘강아지 바보’ 임을 인증을 했다.

 
이원석은 평소 자신의 반려견을 ‘유산소 운동 전문 트레이너’라고 호칭하며 함께 산책하는 사진을 수차례 게시해왔다. 이번 게시물 또한  “덕분에 복식호흡. 이젠 보컬 트레이닝까지”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웃음을 전했다.

이원석  SNS

 

뿐만 아니라 드라이브하는 사진, 소속사에 방문한 사진 등 언제 어디서나 함께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에 반려견 레오는 팬들 사이에서 ‘인기 댕댕이(멍멍이)’로 불리며 유명세를 자랑할 정도.

특히 레오는 구조 후 보호받고 있던 유기견으로, 이원석이 입양한 사실이 대중에 알려지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 외에도 이원석은 고양이 두 마리와도 함께하고 있어 진정한 동물 사랑 연예인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원석이 속한 데이브레이크는 지난 16일 ‘인디스테이지Ⅱ 데이브레이크 x 치즈’를 성황리에 마친 데 이어 , 4월 6일 ‘2019 LOVESOME’ 등을 통해 계속해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4월 10일에는 2년 만에 신곡 발매 소식을 전하였으며 현재 곡 작업 마무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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