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코리아’ 박나래, 파리 세느강 앞에서 파란색 원피스 입고 ‘인형 포스’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박나래가 사진을 게재해 화제다.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 했다. 

 

 
사진 속 박나래는 블루컬러의 독특한 디자인의 원피스를 입고 파리 세느강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귀여운 모습을 자랑하며 팬들에게 주목 받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나래씨~ 예뽀~용~”, “멋져요!! 헤헷 역시 다양하게 입는거 진짜 재밌을 것 같아요!”, “나래씨 완전 멋져요. 선글라스 신의 한 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나래는 tvN 새 예능 '미쓰코리아'에 한고은, 신현준, 박나래, 조세호, 광희 돈스파이크와 출연하게 됐다.
 
미쓰코리아는 한국 앓이 외국인들을 우한 추억의 한식을 만들어주는 프로그램으로 추억의 맛을 찾아주고, 하룻밤 얻어 자는 글로벌 쿡스테이이자 이역만리 집-밥 교환 프로젝트를 그린 프로그램이다. 
 
박나래는  '미쓰코리아' 제작발표회에서 출연 계기를 밝혔는데 “손창우 PD와 짠내투어를 같이 했기 때문에 일단 무조건 같이 하고 싶었다. 촬영을 하면서 한식을 그리워하는 게스트를 위해 요리를 하는 게 너무 재미있었다”라고 촬영 소감을 말했다.
 

박나래는 “일요일 예능 황금 시간대에 출격한 만큼 사실 한 주의 마무리를 하는 주말 예능에 얼굴을 비출 수 있는 것만으로도 너무 영광스럽다라며 부담감보다 좋은 출연자와 함께한다는 설램이 더 크다. 이번을 계기로 따뜻함과 포근함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박나래는 tvN 예능프로그램 ‘미쓰코리아’에 출연해 화제가 됐다.

배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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