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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묘한 가족’ 정가람, 배우 엄지원-정재영-이수경과 버스 앞에서 ‘훈훈한 가족 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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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정가람이 사진을 게재해 화제다.
 
최근 배우 정가람이 메가박스 공식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 했다. 

 

메가박스 공식 ‘인스타그램’ 사진캡쳐
메가박스 공식 ‘인스타그램’ 사진캡쳐

 
사진 속 정가람은 영화에 함께 출연한 배우 엄지원, 정재영, 이수경과 영화 포스터가 있는 버스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훈훈한 모습을 자랑하며 팬들에게 주목 받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정가람 오빠 잘생겼다”, “영화 재미있어요”, “멋지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정가람은 영화 기묘한 가족에서 특별한 좀비 '쫑비'로 출연했다.
 
정가람은 기묘한 가족의 출연 이유애 대해 “시나리오를 너무 재밌게 봤었고 '쫑비'라는 역할 자체가 흔치 않아서 해보고 싶어서 선택했다. 또 함께 출연하는 선배님들도 좋았고 여러 가지로 안 할 이유가 없었던 작품이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기묘한 가족'은  조용한 마을을 뒤흔든 멍때린 좀비와 골 때리는 가족의 상상초월 패밀리 비즈니스를 그린 코믹 좀비 블로버스터다.
 
망해버린 주유소의 트러블 메이커 가장 만덕이 우연히 물리게 된 좀비를 집안으로 들였다.
 

여타 좀비와 다른 좀비를 쫑비(정가람)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패밀리 비즈니스를 하게 됐다.
 
정가람은 영화 ‘기묘한 가족’에 출연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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