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24일 ‘전국노래자랑’에서는 서울특별시 종로구를 찾았다.
종로구는 대한민국 1번지로 역사와 문화의 흔적이 살아 숨 쉬는 곳이다.
오늘도 정정하신 송해(나이 93세)는 경복궁, 인사동, 낙원동 등을 언급하며 상명아트센터 계당홀을 가득 채운 청중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
첫 번째 무대는 특별한 손님이 장식했다.
성인 가요계의 귀공자 박현빈과 개그맨 윤택이 듀엣을 결성한 것이다.
윤택은 ‘나는 자연인이다’이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어 특별히 결성된 것으로 보인다.
청중들은 무대가 끝나자 이 특별한 듀엣을 향해 앙코르를 연호했다.
KBS1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낮 12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3/24 12: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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