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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벨’ 박시후-장희진, 긴장감 넘치는 현장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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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드라마 ‘바벨’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드라마 ‘바벨’ 공식 포스트에서는 박시후와 장희진의 현장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시후와 장희진은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긴장감 가득한 그들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한편, ‘바벨’은 매주 토,일 밤 10시 50분 TV조선에서 방송된다.

‘바벨’ 공식 포스트
‘바벨’ 공식 포스트

‘바벨’은 복수를 위해 인생을 내던진 검사와 재벌과의 결혼으로 인해 인생이 망가진 여배우의 사랑을 그린 드라마며 박시후, 장희진, 김해숙, 장신영, 김지훈, 송재희, 임정은등이 출연한다.

‘바벨’의 뜻은 구약성서에 나오는 지명으로 ‘신의 문’이라는 뜻이다.

‘신의 문’은 즉, 하늘에 닿으려고 했던 인간들의 오만한 욕심을 상징한다.

’바벨’의 시청률은 3.2%(닐슨코리아 제공)이며 총 16부작으로 오늘 마지막회 만을 앞두고 있다.

박시후는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출신이며 현재 후팩토리 소속이다.

박시후는 ‘쾌걸춘향’, ‘결혼합시다’, ‘넌 어느 별에서 왔니’, ‘완벽한 이웃을 만나는 법’, ‘일지매’, ‘가문의 영광’, ‘검사 프린세스’, ‘역전의 여왕’, ‘공주의 남자’, ‘청담동 앨리스’, ‘동네의 영웅’, ‘황금빛 내 인생’, ‘러블리 호러블리’등에 출연한 바 있다.

또한, 그는 영화 ‘내가 살인범이다’, ‘향기’, ‘사랑후애’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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