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대화의 희열2’ 배철수와 다니엘 린데만의 훈훈한 투샷이 공개됐다.
최근 배철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독일에서 온 청년 ‘다니엘 린데만’ 참 반듯하다. 피아노도 잘 친다. ㅎ 금요일 저녁 7시 #배철수의음악캠프 #배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철수는 다니엘 린데만과 함께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훈훈한 그들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보기좋네요”, “훈훈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철수는 1978년 제1회 TBC 해변가요제로 데뷔했다.
그는 1953년 8월 18일생으로 올해 나이 67세이다.
그의 아내는 박혜영 PD다. 박혜영은 MBC 프로듀서이며 MBC 라디오국 부국장이다.
배철수가 진행하는 ‘배철수의 음악캠프’ 일명 ‘배캠’은 월요일부터 일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MBC FM4U에서 방영 중이다.
‘배철수의 음악캠프’는 얼마전 29주년을 맞이했다.
배철수가 출연한 예능 ‘대화의 희열2’는 매주 토요일 밤 10시 45분 KBS2에서 방송된다.
‘대화의 희열2’는 시대를 움직이는 ‘한 사람’의 명사와 사석에서 만나 대화를 나누는 콘셉트의 토크쇼다.
시청률은 3.7%(닐슨코리아 제공)이며 출연으로는 유희열, 김중혁, 다니엘 린데만, 신지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