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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 본편 상영 전 ‘겨울왕국 열기’ 상영한 사실 화제…“MCU와의 연결 고리도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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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실시간 검색어에 ‘신데렐라’가 등장했다.

24일 오전 0시 40분부터 채널 CGV서 ‘신데렐라’가 방영되었기 때문.

‘신데렐라’는 2015년 개봉한 영화로, 2010년부터 디즈니서 꾸준하게 진행 중인 애니메이션 실사화 시리즈의 다섯 번쨰 작품이다.

1965년 제작된 애니메이션 ‘신데렐라’의 탄생 65주년을 기념해서 제작된 작품으로, ‘토르 : 천둥의 신’으로 유명한 배우 겸 감독 케네스 브래너가 연출을 맡았다.

릴리 제임스와 리차드 매든, 케이트 블란쳇, 헬레나 본햄 카터, 헤일리 앳웰, 스텔란 스카스가드 등이 출연했다.

‘신데렐라’ 스틸컷 / 네이버영화
‘신데렐라’ 스틸컷 / 네이버영화

9,500만 달러의 제작비로 만들어져, 북미에서만 2억 달러가 넘는 수익을 올려 흥행에 성공했다.

다만 우리나라에서는 71만명이 조금 넘는 수준의 관객이 찾는 데 그쳤다.

본편 상영 전에 ‘겨울왕국’의 속편격 단편영화 ‘겨울왕국 열기’가 상영되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대체로 평단과 관객들 모두에게 나쁘지 않은 평가를 받았으나, 평가에 비해서는 흥행하지 못했다.

주연을 맡은 릴리 제임스는 작품이 개봉했을 당시만 해도 크게 주목받지는 못했지만, 이후 ‘베이비 드라이버’, ‘맘마 미아! 2’ 등에 출연하면서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본 작품은 묘하게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와 연결고리가 많은데, 케이트 블란쳇은 후에 헬라 역으로 ‘토르 : 라그나로크’에 출연했다.

스텔란 스카스가드와 헤일리 엣웰은 각각 ‘토르 : 천둥의 신’과 ‘캡틴 아메리카 : 퍼스트 어벤져’에 출연한 바 있다.

또한 연출을 맡은 케네스 브랠너 역시 ‘토르’ 1편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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