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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프종, 개에게도 나타나는 혈액암 일종…“국내에서 주로 발견되는 림프종의 종류와 구분법은?”

  • 이창규 기자
  • 승인 2019.03.24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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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규 기자] 림프종이 다시금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눈길을 끈다.

림프종은 림프계 세포에서 기원한 혈액암의 일종으로, 주로 림프절에서 기원해서 이러한 이름이 붙었다.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림프절 종대, 야간 발한, 열, 체중 감소, 피로 등이 있다.

특히나 림프종으로 인해 부어오른 림프종은 통증이 없는데, 이로 인해 감염에 의한 림프절 종대와 구분된다.

네이버 지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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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암이기 때문에 수술적 치료는 힘든 편이며, 항암화학요법이나 방사선 치료 등이 효과적이다.

림프종은 크게 호지킨 림프종과 비호지킨 림프종으로 나뉜다.

세계적으로는 반반씩 발견되는 편이지만, 국내에서는 비호지킨 림프종이 95.6%를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비호지킨 림프종의 경우 온 몸에 나타날 수 있으며, 종양이 어디로 진행될 지 예측하기 어려워 치료가 어렵다.

비호지킨 림프종은 림프절 이외에 간, 폐, 골수, 피부, 위장관계통, 뇌척수액 등을 침범할 수 있다.

두 림프종을 구분하는 결정적 차이는 리드스텐버그 세포의 유무인데, 리드스텐버그 세포는 호지킨 림프종에서 특징적으로 나타난다.

가장 정확한 진단은 림프절을 떼어내서(생검) 병리학적 검사를 통해 내릴 수 있다.

개에게도 림프종이 나타날 수 있는데, 사람이나 개 모두에게 사망률이 높은 질병이기 때문에 공포의 대상이다.

지난해 12월에는 방송인 허지웅이 악성림프종 투병 소식을 전해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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